- 신 삼현육각
- 2021-12-06
19:30
기 간 :2021-12-06~ 2021-12-06
시 간 :19:30 (70분)
장 소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티 켓 :-
연 령 :-
상세정보
공 연 명 | 신 삼현육각 | ||
공연날짜 및 시간 | 2021 . 12 . 6 . ( 월 )요일 19시 30분 | ||
공연소요시간 | 70분 | 공연장르 | 창작국악 공연 |
입 장 료 | 미정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주최/주관 | 더율 | 협찬/후원 | 스튜디오 범 |
주요제작진 및 출연진 ( 6 )명 | <연주자> 피리 김규현 대금 백종원 해금 정지은 타악 최광동 아쟁 박재성 작곡 및 사회자 김보나 | ||
단체/개인 소개 | 더율은 전통 삼현육각 악기편성에 밸런스를 위해 아쟁 더하고 피리 한 대를 축소한 독특한 악기편성을 구성하는 창작국악실내악 단체이다. 더율의 첫 번째 연주회는 가얏고을에서 주최하는 ‘공생전’을 통해 하나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것으로 2020년 겨울 <동백꽃처럼>이라는 공연명으로 연주회를 하였다. 『제주소년, 동백꽃』이라는 책을 주제로 하여 영상과 음악을 함께 관객들에게 제시하며 책 이야기 흐름에 있어 중요한 사건들과 주인공의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었다. 더율은 두 번째 공연으로 다양한 음악을 하는 연주 단체로서 전통적인 색채감이 짙은 창작 국악 연주회를 하고자 2021년은 <신 삼현육각>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
순 서 | 내 용 | 소요시간 |
1 | 검무 (가제) 진주 검무를 주제로 구성된 작품으로 더율의 소속 작곡가가 삼현육각 편성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원래의 편성에서 가야금을 생략하고 해금을 추가하여 구성하였다. 악기 편성으로 달라지는 음향적 효과와 음악적 특징이 기대되는 작품 | 8분 |
2 | 위촉작품 (진행중) | 7분 |
3 | 피리, 대금을 위한 ‘中’ 전통음악에서 피리는 주로 선율의 중심이 된다. 대금과 피리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악곡의 모든 선율과 음악적 흐름은 대금, 피리가 이끌고 효과로 음향적인 역할로 타악기와 매우 드물게 아쟁과 해금이 등장한다. | 8분 |
4 | 해금, 아쟁을 위한 ‘해무’ ‘해무’는 해금과 아쟁을 위한 악곡으로 원래 해금과 거문고를 위한 해무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아쟁은 중, 저음의 찰현악기이고 해금은 중, 고음의 찰현악기로 그 조화로 물안개를 멋들어지게 표현한 작품이다. | 8분 |
5 | 타악기를 위한 삼현육각 타악기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장구를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특수 타악기등을 활용한 작품이다. 다른 기악 연주자들이 모두 타악기를 들고 참여를 하는 작품으로 하나의 선율 악기가 타악기 진행에 음향적 효과를 주며 악곡이 진행된다. | 9분 |
6 | 새로이 하다. 창작 국악실내악 단체에서는 삼현육각편성으로 구성된 단체는 찾아보기 어렵다. 음향적으로 음악적으로 가야금과 거문고가 그만큼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틀을 깨고 삼현육각편성으로 했을 때 국악기 편성에 있어 더욱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그 음악적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는 새로이하다 라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구성하였다. | 12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