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정악원 원로명인 이야기음악회 <‘가곡(歌曲), 삶의 노래’>
- 2022-11-26
19:30
기 간 :2022-11-26~ 2022-11-26
시 간 :19:30 (120분)
장 소 :정효아트홀
티 켓 :전석 초대
연 령 :-
상세정보
공 연 명 | 2022년도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사업 사단법인 한국정악원 원로명인 이야기음악회 <‘가곡(歌曲), 삶의 노래’> | ||
공연날짜 및 시간 | 2022년 11월 26일 (토) 19:30 | ||
공연소요시간 | 120분 | 공연장르 | 전통음악 |
입 장 료 | 전석초대 | 관람연령 | |
주최/주관 | 사단법인 한국정악원 | 협찬/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요제작진 및 출연진 ( 13 )명 | <제작진> 총감독- 강영근, 각본-주재근, 기획-박혜온, 행정-변수민, 운영-송유진 <출연진> 가곡-이동규, 김영기, 가야금-최충웅, 거문고-김선한, 피리-정재국, 대금-홍종진 해금-조운조, 장구-김정수 | ||
단체/개인 소개 | 한국정악원은 1909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음악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조양구락부(調陽俱樂部), 즉 조선정악전습소(朝鮮正樂傳習所)에 뿌리를 둔 유서 깊은 음악단체이다. 당시 격변의 세태 속에서 이 땅의 음악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국악은 물론, 서양음악까지 교육하며 미래의 우리 음악을 고민하고 교육했다. 이후 왕조 시대를 마감하며 보급과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던 정악의 전파를 주목적으로 하며 한국정악원(韓國正樂院)으로 그 이름이 바꾸어 활동영역을 넓히며 우리 음악의 보급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옛 악보들을 오선악보로 옮기는 연구 사업과 더불어 1989년 개원 80돌을 맞아 전속 연주단을 창단하여 왕성한 공연 사업을 벌이는 등, 국악인구의 저변확대와 국악의 대중화에 큰 힘을 보태왔다. |
<공연 소개>
공 연 소 개 | 원로명인 이야기음악회 “가곡, 삶의 노래”는 한국정악원에서 활동해온 현존하는 원로명인들의 가곡 무대로 구성된다. 가객 이동규와 김영기를 비롯하여 율객인 가야금 명인 최충웅, 피리 명인 정재국, 거문고 명인 김선한, 해금 명인 조운조, 대금 명인 홍종진, 명고 김정수를 초청하여 원로명인들의 음악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연주를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자 한다. 각 원로명인들은 공연장에서 한국정악원 강영근 이사장의 진행으로 이야기음악회를 펼친다. 8인의 원로예술인들이 이틀간 예술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가곡을 화두로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공연 준비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예정이며, 각 원로예술인을 ‘삶과 음악’을 주제로 인터뷰하여 8인의 구술 채록집을 출판한다. 이를 통해 110년이 넘는 한국정악원의 역사를 이어온 원로명인들의 삶의 노래를, 가곡을 통해 재조명하며 그들의 위대한 유산이 다음 세대에게 흘러들어갈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 |
<프로그램>
순 서 | 내 용 | 소요시간 |
1 | 가야금 독주곡 ‘우조 다스름, 초수대엽’ | 15분 |
2 | 피리 독주곡 ‘계면자진한잎’ | 15분 |
3 | 해금 독주곡 ‘천년만세’ | 15분 |
4 | 대금 독주곡 ‘청성자진한잎’ | 15분 |
5 | 남창가곡 ‘언락’ | 20분 |
6 | 여창가곡 '편수대엽‘ | 4분 |
7 | 가곡합주 '태평가' | 9분 |